음악이 있는 1박 2일 우리 술 여행(마감)

판매가 550,000원

음악이 있는 1박 2일 우리 술 여행(마감)

우리나라의 로컬 양조장과 식문화를 찾아가는 지속 가능한 여행!
<술술술술> 프로젝트는 우리 술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의 특징과 특산물과 연계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국내 로컬 여행입니다. 첫 번째 여행 상품으로 '좋아서하는밴드'와 함께 음악이 있는 우리 술 여행을 기획했습니다.

이용안내

오미나라, 문경주조, 맹개술도가, 농암종택 등 4곳의 대표 양조장을 방문해서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우리 술을 테이스팅하고 로컬 푸드를 체험하는 여행입니다.
특히 10ha의 밀밭에서 친환경 농업을 하는 맹개마을에서는 '좋아서하는밴드'의 작은 공연과 다양한 주종의 우리 술을 체험하고, 우리 술을 만드는 사람과 함께 우리 술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술술술술 프로젝트가 발행한 술술술술 책과 테이스팅 노트를 제공합니다.

꼭 확인하세요 !

최소 출발 인원은 8명이며, 인원이 충족되지 않는 경우 여행 진행이 어려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악이 있는 우리 술 여행 상품 가격은 55만 원(VAT 별도)입니다. 예약금 결제(5만 원) 후 예약이 확정되며,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 드립니다. 추후 출발이 확정되면 세부 내용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문의 : 인페인터글로벌(02-3473-5822)

우리 술 전국일주- 코스1 문경 안동 양조장 코스
‘좋아서하는밴드’가 함께 하는 음악이 있는 우리 술 여행

일정 : 2022년 4월 16일(토) ~ 17일(일) (예정)
참가 인원: 10명
상품가격 : 1인 550,000원(VAT불포함)
- 객실 3실로 나눠서 이용하게 됩니다.
- 개별 룸을 희망하는 경우, 맹개마을 내 별채 객실 추가 예약이 가능한 경우 조정해드립니다.
(1인 10만 원 추가)
포함 내역: 차량, 숙박 및 4회 식사, 양조장 견학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테이스팅 4곳, 공연, 술술술술 도서 및 테이스팅 노트, 운영비 등
불포함 내역 : 음료 및 간식 등 기타 비용

* 방문 양조장 및 전용차량의 차종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테이스팅이 포함된 행사로 성인이 참가하는 여행입니다. 제공하는 주류는 테이스팅 용량이며, 주량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함께하는 참가자들과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본인의 판단과 의사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아서하는밴드’ 소개
2008년 결성 이후 수많은 거리공연과 그 공연을 담은 다큐멘터리 ‘좋아서 만든 영화’로 입소문을 탄 좋아서하는밴드는 손현(기타, 베이스), 안복진(아코디언, 건반) 두 멤버들의 색깔을 닮은 정규 앨범 1집 <우리가 계절이라면>을 시작으로 2집 <저기 우리가 있을까>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데뷔 9주년을 맞아서는 3집을 대신한 ‘0집’ 프로젝트를 시작, 정규 1집 이전에 발표한 17곡의 노래 중 스토리에 맞는 노래를 골라 편곡하고 다시 녹음해 발표했다.
어디서든 공연할 수 있는 어쿠스틱 밴드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왔는데, 대표적인 브랜드 콘서트 ‘보신음악회’는 무더운 여름 자신들의 음악으로 관객들이 몸보신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졌다. 늘 재치 있는 콘셉이 돋보이는 브랜드 콘서트를 준비해 온 이들은 한결같이 관객과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단단한 내공을 쌓아가고 있다.
음악이 있는 우리 술 여행 일정
첫째 날
08:00 전용차량 탑승 후 이동 (양재역)
10:00 <오미나라> 와이너리 견학 및 테이스팅
11:30 <문경주조> 양조장 견학
-양조장에서 준비한 테이스팅과 안주 식사
15:00 맹개마을 <소목화당> 체크인
- 맹개마을 힐링 산책
- 좋아서하는밴드 작은 공연
- <맹개술도가>의 진맥소주 등 전통주 테이스팅 워크숍
- 바비큐 저녁식사


둘째 날
소목화당 아침식사
11:00 우리 술 저장고 시찰 후 체크아웃
-<농암종택> 견학 및 일엽편주 등 전통주 테이스팅
13:00 <메밀꽃피면>에서 소고기육전과 막국수 점심식사
14:00 서울로 출발 (3시간 소요)
도착 후 해산

양조장 소개
오미나라

문경새재를 병풍 삼아 자리한 오미나라는 이종기 대표의 40년 양조 인생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우리 땅에서 난 오미자로 만든 세계 유일의 스파클링 와인 오미로제를 만드는 양조장.
문경주조
한옥의 전통적인 분위기의 문경주조는 우리나라 과실을 넣은 1호 막걸리인 오미자 생막걸리, 문경의 옛 이름 ‘문희’는 기쁜 소식을 듣는다는 의미를 담은 술, 홉을 직접 재배해서 만든 쌀맥주 폭스앤홉스 등을 양조한다.
맹개술도가
10ha의 밀밭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밀을 직접 경작하고 조선시대 김유 선비가 저술한 <수운잡방>에 등장하는 밀소주를 10년여의 노력 끝에 재현한 술로, 통밀과 누룩을 발효시켜 막걸리를 만든 뒤 상압 증류한 술로 싱글 몰트 위스키와 같은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증류주 원액에 가까운 53도 진맥소주를 비롯해 시그니처 라인인 40도, 젊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실속 라인의 22도 진맥소주가 있다. 202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에서 Gold 상을 수상했다.
농암종택
어부가로 알려진 농암 이현보 종택. 17대 종손 내외가 거주하며 종부를 통해 전해져온 일엽편주는 쌀, 물, 누룩으로 만든다. 농암 선생의 어부가 첫 머리에 ‘일엽편주를 만경에 띄워두고’ 라는 대목에서 술 이름을 따고, 라벨의 일엽편주는 퇴계 이황이 농암 선생에게 적어준 글씨다.
숙소 소개
안동 맹개마을 小木花堂(소목화당, 작은나무꽃집)

소목화당은 경북 안동 낙동강변에 자리한 온혜농부들 체험 휴양 마을의 농장과 숙박시설 중 하나로, 아름다운 청량산 끝자락에 자리합니다. 인근에는 도산서원, 농암종택 등이 있고, 사계절 아름다운 휴양이 가능한 곳입니다. 소목화당은 1, 2층 총 60여 평의 체험 및 숙박이 가능한 시설로, 1층에는 주방시설과 홀, 남녀 샤워시설 및 화장실 등을 갖췄고, 2층에는 3개의 방과 거실이 있습니다.
*별도 객실을 희망하는 경우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객실이 있는 경우 1인 10만 원 추가)
저녁 식사는 마을 농장과 인근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준비한 저녁 요리와 함께 맹개마을에서 직접 밀농사를 하고 진맥소주를 양조하는 박성호 이사님의 특별한 전통주 테이스팅 워크숍으로 진행됩니다.   
주소 : 경북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35 소목화당


맹개마을 소목화당 알아두어야 할 것
-맹개마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직 다리가 없는 마을인데, 강을 건너기 위해 4륜구동 차량 또는 강물의 상태에 따라 트랙터나 보트를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청정지역이고 외진 곳이라서 쓰레기 처리에 매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1회용 사용 자제 등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사용팀에서 쓰레기는 분리수거해야 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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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래블
  • 생태 여행지
  • 충전소

술술술술 프로젝트팀인 (주)인페인터글로벌은 관광사업등록(제2019-000042호)과 통신판매업(2017-서울마포-0522호) 등록을 하고 상품 기획 판매합니다.

테이스팅이 포함된 행사로 성인이 참가하는 여행입니다. 제공하는 주류는 테이스팅 용량이며, 주량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함께 하는 참가자들과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본인의 판단과 의사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상품은 구매와 동시에 사용 일자가 정해져 있는 상품으로 취소와 환불 요청시 환불 규정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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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14~7일 17:00 전까지 80%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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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2일 - 당일은 취소 환불이 불가합니다.
(평일 17:00시 이후 주말/공휴일 환불 접수 건은 다음 영업일 기준으로 수수료 적용)

*숙소 취소 기준에 준한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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