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끝자락 치유의 차 여행(마감)

판매가 418,000원

남도 끝자락 치유의 차 여행(마감)

  • 지역 경제와 일자리 기여
  • 현지 문화 체험과 보존

우리 차의 고유한 매력을 발견하는 1박 2일 남도 차 여행!
강진의 고즈넉한 자연과 문화 유적을 배경으로, 우리 차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티소믈리에가 함께하는 티 테이스팅을 체험해보세요.

이용안내

전남 강진에서 우리 차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는 하이엔드 로컬 힐링 여행입니다. 티소믈리에와 함께 가공법에 따라 달라지는 찻잎의 색과 맛, 향을 기준으로 구분한 '6대 다류'에 대해 알아보고, 한・중・일의 차를 테이스팅하며, 조선시대 문인 이담로(李聃老)가 조성한 별서 정원 백운동원림에서 즐기는 야외 차 소풍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본 상품에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교통편과 현지 숙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8월 17일과 9월 27일에 출발합니다.

꼭 확인하세요 !

최소 출발 인원은 8명이며, 인원이 충족되지 않는 경우 여행 진행이 어려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도 끝자락 치유의 차 여행' 상품 가격은 418,000 원입니다. 추후 출발이 확정되면 세부 진행 내용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문의 : 인페인터글로벌(02-3473-5822)

여행 세부 정보
티소믈리에와 함께 가공법에 따라 달라지는 찻잎의 색과 맛, 향을 기준으로 구분한 '6대 다류'에 대해 알아보고, 한・중・일의 차를 테이스팅하며, 조선시대 문인 이담로(李聃老)가 조성한 별서 정원 백운동원림에서 즐기는 야외 차 소풍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정
1차 : 2022년 8월 27일(토) ~ 28일(일) 
2차 : 2022년 9월 17일(토) ~ 18일(일) 

참가 인원 : 8명 

상품 가격 : 1인 418,000원 (VAT 포함)

포함 내역 : 전용 차량, 숙박(한옥 1박), 식사(중식/석식/조식 각 1회), 백운옥판차와 우리차 체험, 백운동 차 소풍, 6대 다류와 한중일 차 테이스팅 소믈리에 인솔
불포함 내역 : 음료 및 간식 등 기타 비용

* 객실은 총 3실이며, 1실 3~4인 숙박입니다. 
* 2인 1실 혹은 1인 1실을 희망하는 경우, 근처 한옥마을 등 객실 확인 후 조정해드립니다. (1인 1일 선택 시 추가 요금 3만 원)
여행 일정

첫째 날
08:00 양재역에서 집결 후 전용차량 탑승해 담양으로 이동
11:00  약초밥상에서 36가지 약초 장아찌 건강 밥상으로 점심 식사 & 직접 담은 꽃차 티 타임
12:30 슬로시티 산책 - 담양 창평 슬로시티 삼지내 마을 돌담길(40분 소요)
13:30 조선 중기 건축한 한국 전통 별서 정원, 소쇄원 산책
14:30 강진으로 이동
16:00 이한영차문화원 도착 후 백운옥판차와 우리차 이야기 티 타임
17:30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도보) - 하나의 정원 연잎밥
19:00 월남사지 달빛 산책(도보)
20:00 이한영차문화원 6대 다류와 한중일 녹차 비교 테이스팅 (약 30분 소요)

둘째 날
08:00 월출산 걷기와 백운동 별서 정원 - 야외 차 소풍
10:00 경포대산장 옹기백숙코스와 녹차파전(4인 1팀)
11:30 백련사로 이동
12:00 백련사~다산초당 방문
14:30 서울로 출발
19:00 양재역 도착 후 해산
 
방문지와 프로그램 정보

소쇄원

담양에 위치한 소쇄원은 조선 중기 별서정원을 대표하는 명소로, 남아 있는 조선시대 정원 중 가장 보존 상태가 좋고 자연과 잘 어우러진 정원입니다. 소쇄원의 ‘소쇄’는 맑고 깨끗하다는 뜻으로, 조선 중기 선비 양산보에 의해 건축되었습니다. 그의 스승이었던 조광조가 중종에게 죽임을 당하자 세상을 등지고 고향인 담양 소쇄원에 내려와 은둔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원래는 10여 채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정유재란 때 소실되어 현재는 3채의 건물만 남아 있습니다.
이한영차문화원
다산 정약용과 초의선사로부터 이어지는 우리나라 차 역사와 한국 최초로 상표화된 녹차인 백운옥판차를 만드신 이한영 선생의 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6대 다류와 한중일 차테이스팅

티소믈리에와 함께 찻잎을 따서 어떻게 만드는지에 따라 달라지는6대 다류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의 차 함께 테이스팅을 하면서 차를 경험할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남도유배길
남도의 끝자락 강진은 푸른물과 월출산 깊은 골짜기마다 다산의 실학 정신과 영랑의 시혼이 빛나는 고장입니다. 총 4가지 색깔을 담은 산책 코스가 있으며, 이 중 4코스인 ‘그리움 짙은 녹색향기길(16.6km, 5시간30분)’ 구간 중 일부를 걷게 됩니다. 백운동 – 강진다원(녹차밭) – 월남사지 3층석탑 – 달빛한옥마을로 이어지는 이 코스는 월출산을 배경으로 넓게 펼쳐진 녹차밭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백운동원림

백운동원림은 조선시대 이담로가 조성한 별서 정원으로 월출산 옥판봉 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9년 명승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곳은 고려시대에 백운암이라는 사찰이 있었던 곳으로 계곡 옆으로는 ‘백운동白雲洞’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그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다산 정약용은 백운동 승경으로 12곳을 들었는데, 12곳 경치가 지금까지도 온전하게 남아 있어 한국 전통 원림의 백미로 꼽히기도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백운동원림을 산책한 후 야외에서 차를 마시는 차 소풍을 경험합니다.

월남사지 3층석탑 달빛 걷기와 아침 산책

월남사는 고려시대 사찰로, 정유재란 때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며 현재 절터에는 당시 세운 3층석탑이 남아 있습니다. 높이 8.4미터의 3층석탑은 백제 석탑 양식을 띄며, 보물 제298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백련사~다산초당 걷기

백련사는 고려시대 원묘국사 요세가 백련결사를 일으켰던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또한 백련사와 가까운 곳에는 다산 정약용의 강진 유배 당시 지냈던 다산초당이 자리해 있으며, 백련사 남쪽과 서쪽 구간에는 약 1,500그루의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숲은 우리나라의 난온대 지방을 대표하는 나무인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서식하는 지역일 뿐 아니라 백련사나 다산초당 등과 관련된 문화적 장소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의 실학정신이 깃든 숲길을 함께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주)인페인터글로벌은 관광사업등록(제2019-000042호)과 통신판매업(2017-서울마포-0522호) 등록을 하고 상품 기획 판매합니다

본 상품은 구매와 동시에 사용일자가 정해져 있는 상품으로, 취소와 환불 요청 시 환불 규정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출발 7일 전 17:00까지 전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 출발 3일 전 17:00까지 여행 비용의 30%를 공제 후 환불해 드립니다. 
- 출발 2일 전 17:00까지 여행 비용의 50%를 공제 후 환불해 드립니다. 
- 출발 1일 전부터 취소 또는 노쇼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평일 17:00 이후 주말/공휴일 환불 접수 건은 다음 영업일 기준으로 수수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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