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토] 아무 걱정 없이, 강화도에서 보내는 느긋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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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토] 아무 걱정 없이, 강화도에서 보내는 느긋한 하루

  • 지역 경제와 일자리 기여
  • 제로 웨이스트
  • 에너지 절약과 재활용

그림 같은 강화도 스테이, 낙토(樂土)에서 보내는 즐거운 2주의 시간! 따로 또 같이 머물며 게스트들과 영감을 나누며 모처럼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단 2주간 특별히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합니다.

이용안내

- 숙박 가능 기간: 2023년 3월 20~4월 2일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총인원: 5명
- 포함사항: 숙박, 저녁 식사, 간단한 아침 식사, 아침 요가, 타이거릴리 비누바(샴푸&바디워시)
- 차, 커피, 물, 강화도 소창 수건 이용 가능

꼭 확인하세요 !

- 날짜와 인원을 선택해 예약한 뒤에, '판매자에게 직접 문의하기'를 통해 투숙자의 성별과 선호하는 방을 알려주세요. 작은방 (개인 예약 시 1인,지인과 함께 예약 시 최대 2인) 또는 큰방 (최대 2인, 지인과 함께 예약 시 최대 3인) 중 선택.
방 배정과 함께 예약 상태가 ‘예약 확정’이 되면 최종 확정된 것입니다. 최대한 선호도를 반영하나, 실시간 예약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 이번 예약 기간에는 독채 숙소가 아닌 게스트하우스처럼 이용되며, 최대 5인 게스트가 동시에 머물 수 있습니다.
- 일부 사진은 투숙 기간의 상태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23년 1~5월간 드라마 촬영 대관으로 외벽 색상이 빈티지 블루입니다.

부가 시설

  • 주차
  • 조식
  • 금연
  • 취사
  • 야외 공간

낙토 O2W 시즌 5: Only 2 Weeks Guest House

지속 가능한 여행을 지향하는 강화도 제로웨이스트 숙소 낙토에서 O2W (Only 2 Weeks) 게스트하우스를 엽니다. 평소에는 독채 숙소로 운영되지만, 이번 2주의 시간 동안(2023.03.20~04.02) 다른 여행자도 만날 수 있는 소규모 게스트하우스로 변신합니다. 아침을 깨우는 요가와 함께 천천히 흐르는 시간을 즐기세요.
최소 1박부터 원하는 일수만큼, 혼자 와도 좋고, 친구와 함께 와도 좋습니다. 비슷한 취향의 여행자를 만나고 싶은 분, 낙토를 독채로 예약하기 전 먼저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고 쉬고 싶은 분, 강화도가 궁금한 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낙토 O2W 1박 2일 일정

- 체크인(15:00부터) 
- 방 배정 및 공간 설명 
- 자유시간: 낙토 거실 혹은 2층 작은 서재공간에서 책을 읽어도 되고, 로컬 카페에서 블랜딩한 차를 마시거나 드립 커피를 내려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눠도 좋습니다. 또는 한적한 시골 마을을 산책은 어떨까요? 꼭 함께하지 않아도 온전한 자신의 시간을 존중합니다. 낙토지기들의 삶이 궁금하시다면 대화도 환영입니다.
- 저녁 식사: 육류 없는 식사로 준비됩니다. 메뉴는 매일매일 다르며 집밥일 때도 있습니다.
- 자유시간: 저녁 식사 후 개인 시간을 보낸 뒤,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저녁 11시쯤 거실과 야외등은 소등합니다. 
- 아침 요가(08:00): 낙토지기 지연의 ‘아침을 깨우는 요가’가 대략 1시간 정도 거실에서 진행됩니다. 어려운 요가 동작 대신 내 몸을 서서히 깨우고 릴렉스하는 가벼운 요가입니다. 원하시는 분만 자율적으로 참여하시면 됩니다.
- 아침 식사: 식빵, 시리얼, 우유로 간단히 준비되며, 셀프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체크아웃(11:00): 식사 후 자유시간을 보내다 퇴실하면 됩니다. 아직 낙토를 떠나기 아쉽다면, 퇴실 후 야외에서 조금 더 머무르다 가셔도 됩니다. 늦은 오전부터 낮까지의 햇살이 가장 따뜻한 시기입니다. 

온전한 쉼을 위한 낙원의 땅 

낙토는 강화도 시골 마을의 조용한 제로웨이스트 숙소입니다. 꼬불꼬불한 길을 지나면 세월이 느껴지는 공간이 숨어 있어요. 작은 숲에 둘러싸여 있어 들어오는 순간,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일부 사진은 투숙 기간의 상태와 다를 수 있습니다. 23년 1~5월 동안은 드라마 대관으로 인해 외벽이 빈티지 블루 색상입니다.)

평소에는 하루에 한 팀만 받으며 1, 2층과 야외를 독채로 이용하게 되고, O2W 시즌에는 다양한 여행자를 만나고자 게스트하우스처럼 운영됩니다. 낙토가 지향하는 다양한 시간과 경험을 제공하여 모두에게 낙원의 땅이 되고자 합니다. 여행을 나선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지속될 수 있도록 낙토만의 쉼을 소개합니다. 자연과 함께 즐기며 살아가고, 서로의 에너지를 주고받는 순간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숙소 기본 정보 

- 공간 구성: 침실 2(온돌 큰방, 침대 작은방), 욕실 2, 주방, 거실, 야외 데크, 작은 독서 공간, 마당

- 시설 및 비품: 냉난방 에어컨, 선풍기(여름 시즌),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가스레인지, 냉장고, 정수기, 얼음틀, 2L 내열유리 물통, 식기류, 조리도구, 냄비, 후라이팬, 와인잔, 오프너, 핸드드립 커피 도구와 원두, 다기와 찻잎, 기본 양념(식용유, 설탕, 소금, 후추, 고춧가루 등), 샴푸바, 린스, 바디워시바, 핸드워시, 수건, 드라이기
낙토의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한 노력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에너지를 덜 쓰면서 자연과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해 노력합니다.

-주방 비치용품
설거지 비누와 리필 주방세제, 삼베 수세미와 천연 수세미, 정수기, 식기와 잔, 주방도구들(일회용품 없이도 식사가 가능할 만큼 구비) 
-욕실 비치용품
강화도 소창 수건 (일반 수건과 같이 제공), 대나무 화장지, 리필 핸드워시, 리필액체 린스, 비누바(샴푸와 바디워시) 
-야외
태양광 에너지 활용한 조명
-분리수거
체크아웃 청소 후 분리 배출, 아이스팩은 인근 필요한 가게에 전달, 공병은 모아서 반환하고 있습니다

낙토를 운영하는 임자매 지연과 승연입니다. 한여름의 햇빛을 사랑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삽니다. 그리고 지연은 바차타를, 승연은 스윙 댄스를 춰요. 좋아하는 것과 지키고 싶은 것이 많아 낙토를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어요.  강화 섬에 놀러 오세요. 그리고 함께해요.

by 낙토지기 
위치 

- 주소: 인천 강화군 선원면 연동로99번길 43
- 주차: 뒷길(오르막)이 아닌 길 따라 작은 숲을 지나 주황색 컨테이너가 보이면 그 골목 안쪽으로 돌계단 가까이 주차할 수 있습니다. 이웃과 함께 쓰고 있으므로 최대한 안쪽으로 주차해주세요. 짐이 많은 경우나 밤 운전을 대비해 후방주차를 권장합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강화터미널에서 내려 택시 또는 버스 (강화터미널 하차 → 902 버스  '강화터미널' 승차 → ‘능골’ 하차 → 도보 10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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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토

낙토

낙토는 강화도 시골 마을의 조용한 독채 공간입니다. 꼬불꼬불한 길을 지나면 세월이 느껴지는 흰 집이 숨어 있어요. 낙토가 지향하는 다양한 시간과 경험을 제공하여 모두에게 낙원의 땅이 됩니다. 여행을 나선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지속될 수 있도록 낙토만의 쉼을 소개합니다.

판매자에게 직접 문의하기

- 외부 음식 반입이나 직접 요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모든 실내와 2층 테라스는 절대 금연입니다.  1층 실외에서만 흡연할 수 있으며 주황색 재떨이를 이용해주세요.
- 주변 가로등이 적어 해지기 전 체크인을 추천합니다. 

숙박 예정일 15일 전: 100% 환불
숙박 예정일 13일 전: 80% 환불
숙박 예정일 11일 전: 60% 환불
숙박 예정일 7일 전: 50% 환불
숙박 예정일 6~3일 전: 30% 환불
숙박 예정일 2일 전~당일: 환불 불가 (양도 가능)
 

리뷰
[낙토] 아무 걱정 없이, 강화도에서 보내는 느긋한 하루 판매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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