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하나는 제주 애월읍에 2022년 오픈한 독채 숙소입니다. 실내 공간은 2층으로 구성되고, 아늑한 야외 공간과 카라반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아늑한 카라반에서 캠핑 기분을 내거나, 날씨 좋은 날에는 늦은 밤 마당에서 영화를 보면서 즐기는 불멍도 가능합니다.
이곳은 이름 그대로 '누구 하나'의 행동이 긍정적 변화를 끌어낸다는 믿음으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텀블러와 정수기를 비치하고 친환경 세제로 청소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여행자와 환경 모두에게 안전하고 무해한 여행을 고민하는 운영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함께 운영하는 조셉제이 스튜디오가 이웃에 자리하기 때문에 제주를 여행하는 동안 근사한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