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쿠시마 에코 마을로 떠나는 아트 여행

상품 소개

  • 지역 경제와 일자리 기여
  • 현지 문화 체험과 보존
  • 제로 웨이스트
  • 에너지 절약과 재활용

일본 시코쿠 도쿠시마현으로 떠나는 3박 4일의 아트 투어! 아티스트와 함께 여행하며 예술적인 감각을 경험하고 표현하는 여행입니다. 동화 같은 마을과 도판 명화 미술관, 안도 타다오가 참여한 유메부타이 등을 방문하고 제로웨이스트 마을에서 지속 가능한 삶과 쓰레기가 예술이 되는 아트숍도 진행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으로도 추천!

이용 안내

일정: 2023년 7월 24일(월)~7월 27일(목). 3박 4일
여행 비용: 성인 1인 1,980,000원 / 12세 미만의 어린이 1,750,000원
인원 : 14명 이내
포함 사항 :
-인천-간사이 공항 구간 왕복 항공권, 숙박(제로웨이스트 센터 숙박동 1박, 와카야마 시내 호텔 1박, 아와지시마 유메부타이 닛코 그랜드 아와지 호텔1박), 전 일정 전용버스, 식사(조석식 각 3회, 중식 3회), 오쓰카 국제 미술관, 유메부타이 등
-일정 내 관람요금, 제로웨이스트 견학 프로그램, 와카야마 내 테마 전차 탑승 체험, 인솔, 여행자보험

불포함 사항 :
-포함 사항 외 음료 및 간식, 쇼핑 등 기타 개인 비용

※ 아트 여행은 어른과 어린이, 아티스트가 함께 참가하는 체험형 테마 여행입니다. 어린이는 보호자가 함께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객실이 한정되어 있어 정원이 다 차면 바로 마감합니다.
문의 : 인페인터글로벌(02-3473-5822)

여행 일정

쓰레기가 예술이 되다. 

아트투어는 여행 일정 동안 아티스트와 함께 하고, 여행에서 만난 자연과 풍경, 작은 동물들, 친절한 사람들, 시공간을 넘어선 상상 속 이야기 등 아티스트의 시선이 머무는 예술적인 감각을 경험하고, 나의 예술 감성을 발견하고 표현해 보는 여행입니다. 이번에 함께 동행하는 이소을 작가는 순수한 동심의 세상에서 공감과 공존을 주제로 숲속의 다양한 생명체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한국화 작가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작가와 함께 지구에 친절한 멋진 마을을 찾아가서, 쓰레기가 예술이 되는 아트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쓰레기 제로에 도전한 마을을 가다. 

일본 시코쿠 지역의 도쿠시마현의 작은 시골 마을 가미카쓰초는 지구 환경을 위한 쓰레기 제로를 도전하는 곳입니다. 마을에서는 각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사용하고, 리사이클 업체와 협업을 해서 45개 품목의 분리수거 시스템을 만들어 이미 2000년대 중반에는 마을의 쓰레기 80%를 재활용하는 지구 환경에 모범적인 마을이 되었습니다. 이번 아트 여행에서는 오랜 기간 함께 노력하면서 쓰레기 제로를 실천하는 마을을 찾아갑니다. 

지구 온난화와 환경 오염, 자연 훼손, 쓰레기 문제 등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함께 고민하고 풀어야하는 과제가 많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솔루션을 찾아서 실천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에 이번 '그 여행'은 더 특별한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제로웨이스트의 가치를 공유하고 제로웨이스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HOTEL WAY'에 숙박을 하면서 45개 항목의 스테이션(쓰레기 집합 장소)인 제로웨이스트 센타와 마을의 커뮤니티가 결합된 복합 시설을 경험합니다. 
'HOTEL WAY'는 폐자재를 재활용해서 만들어진 호텔로, 멋지게 재탄생한 리사이클 가구와 도구들이 배치된 4개 객실은 숙박 장소이면서 에코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머무는 동안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도 배워보려고 합니다. 45개 품복의 분리수거 체험, 객실 비누 잘라서 가져오기, 일회용 사용하지 않기 등 쓰레기가 버려지고 쓸모없는 것이 아닌 멋진 디자인 호텔로 다시 탄생하고, 또한 지속적으로 여행자와 함께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여행을 제안하는 곳, 세상의 다양한 가치를 경험하는 아트 여행이 함께 하고 싶은 여행이기도 합니다. 

지역 관계자로부터 제로웨이스트 마을의 이야기를 듣고 작은 시골 마을에서 요리에 사용하는 나뭇잎 상품 사업인 '핫파 비지니스' 와 삼림 자원의 유용한 활용을 위해 온천 시설의 연료로 활용하는 '목질 파이오마스 사업' 등 가미카쓰초의 착하고 선한 가치 비지니스도 찬찬히 살펴볼 예정입니다. 

지구촌의 착한 마을을 찾아 의미있는 실천을 함께하고 착한 여행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이번 아트 투어의 주제입니다. 지구 온난화와 환경 오염, 그리고 자연 훼손, 폐수나 쓰레기 문제 등 공존하는 멋진 세상을 위한 사회적 미션을 아트투어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들어가다 - 고양이 전차, 도미 전차 타기 

고양이 역장이 있는 기차역이 있다?
101마리 고양이가 그려진 고양이 열차가 있다?
기차역 내 카페에서는 고양이 모양의 음료와 디저트, 고양이 테마 아이템도 기념품으로 판매합니다.

고양이 역장 '다마'로 유명한 와카야마현 기시역은 '다마 전차' '딸기 전차' '장난감 전차' '매실 전차' 가 달리는 곳입니다. 기시역은 노송나무 껍질로 된 지붕이 고양이 얼굴을 연상하게 하는데 현재는 2대 고양이 역장인 '니타마' 가 근무 중이랍니다. 그리고 도미가 유명한 가다 지역은 도미 전차가 달린답니다.  고양이 전차, 도미 전차, 이번 아트투어는 귀여운 동화 속으로의 여행!
와카야마 시민도서관, 쓰타야 서점과 스타벅스, 전망 스파 즐기기 

키노 와카야마는 와카야마시역과 이어진 건물로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만들어진 문화 복합 공간입니다. 아트투어에서는 새로운 복합 공간에 위치한 호텔에 숙박하면서 전망 스파를 즐기고, 주민들의 커뮤니케이션 공간도 함께 이용하는 여행자이지만 잠시 지역 주민이 되어보는 경험을 준비했습니다.

365일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오픈하는 도서관에는, 50만 권이 넘는 서적이 소장되어 있어, 1층 쓰타야 서점과 스타벅스를 둘러보고, 4층 어린이 도서관, 5층 잔디 광장에서 책을 읽거나 휴식 시간을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 어떠신가요?
유럽 성당 벽화부터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작품까지, 미술 교과서 같은 도판 명화 미술관을 가다 

도쿠시마현에 있는 오쓰카 국제 미술관은 10년의 구상과 7년의 도판 명화 제작과 3년의 건축 기간을 통해 도판 예술을 궁극의 경지로 끌어올린 미술관입니다. 

세토우치 홀리데이 가이드북 취재를 직접 하면서 사실 예상치 못한 감동을 받은 장소가 몇 군데 있는데 그중에 한 곳이 바로 오쓰카 국제 미술관입니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와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과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 헤이그의 마우리츠 하이스 미술관,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여행을 하면 가능하면 그 지역의 미술관에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직접 원작을 보면서 느끼는 감동이 특별했기 때문에 도판 명화 미술관은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반전입니다. 10년의 구상과 7년간의 도판 제작은 원작은 물론 원작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의 바닥 흠까지 재현하면서 오쓰카 국제 미술관의 진심이 느껴져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물 크기로 제작된 도판 명화는 색채와 질감이 사실 너무나 정교해서 압도감과 함께 새로운 감동을 경험할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유럽의 성당 벽화부터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까지 마치 3D로 구현된 미술 교과서 같은 작품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도 타다오의 꿈의 무대, 유메부타이

산업화로 폐허가 된 지역을 꿈의 무대로 다시 재탄생된 유메부타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마스터 플랜 건축가로 참여한 프로젝트입니다. 

"1960년대 산업화로 인해 헐벗은 땅을 복원한다"라는 원대한 계획 아래 약 28헥타르 부지를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공간으로 재창조한 아와지 유메부타이는 국제 회의장 및 리조트 호텔, 온실 식물원, 야외 극장, 100개의 화단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녹색 도시와 같은 랜드 스케이프로 완성된 유메부타이에는 홋카이도 수산물 공장에서 버려지는 100만 개의 가리비 껍데기를 가져와 바닥 타일로 멋지게 재활용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1995년 한신 대지진의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국화 100종을 모아 100개의 화단을 조성, 그래서 단연 유메부타이의 하이라이트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가 담긴 100개의 화단입니다. 
유메부타이를 함께 산책하면서 개발의 그림자가 되는 잊혀진 공간을 새롭게 복원하고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한 멋진 프로젝트의 이야기를 직접 경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행동하는 종이 건축, 종이로 건물을 만들다 

건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반 시게루는 종이를 재료로 한 인간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건축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건축가입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재해 지역의 난민 보호소를 만들어 '실천하는 건축가'이자 건축에 대한 그의 철학은 예술가로도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존 공법에서 벗어나 수백 개의 종이를 붙여 혁신적인 건축 재료로 활용한 종이 건물, 반 시게루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함께 하는 공존의 의미와 재활용의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이번 아트 투어에서는 반 시게루의 작품인 '농가 레스토랑 하루 산산'에서 건강식 런치를 함께 합니다.  

상세 일정

※위 일정은 현재 예상안이며, 더 좋은 여행을 만들기 위해 일부 일정이나 동선이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일정: 2023년 7월 24일(금)~7월 27일(일). 3박 4일
여행 비용: 성인 1인 1,980,000원 (12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 1,750,000원)
인원: 14명 이내

포함 사항
-인천-간사이 구간 왕복 항공권, 숙박(제로웨이스트 센터 숙박동 1박, 와카야마 시내 호텔 1박, 아와지시마 유메부타이 닛코 그랜드 아와지 호텔1박), 전 일정 전용버스, 식사(조석식 각 3회, 중식 3회), 오쓰카 국제 미술관, 유메부타이 등
-일정 내 관람요금, 제로웨이스트 견학 프로그램, 와카야마 내 테마 전차 탑승 체험, 인솔, 여행자보험  

불포함 사항
포함 외 음료 및 간식, 쇼핑 등 기타 개인 비용

※ 아트 여행은 어른과 어린이, 아티스트가 함께 참가하는 체험형 테마 여행입니다. 어린이는 보호자가 함께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객실이 한정되어 있어 정원이 다 차면 바로 마감합니다.
문의 : 인페인터글로벌(02-3473-5822)

필수 확인

- 숙박은 호텔의 경우 2인 1실 기준이지만, 제로웨이스트 센터 숙박동은 전 객실 총 4실에 아트투어팀 전원이 숙박하는 형태입니다.

제로웨이스트 센터의 체험을 위해 전체를 예약해서 진행하며, 아담한 규모이기 때문에 단독 객실 사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참가자와 스탭 14~16명 정도의 인원이 4곳의 객실에 나누어서 숙박하게 됩니다.

취소/환불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특별약관 적용 시 표준약관보다 높은 취소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동의절차를 구합니다.

계약금 규정
본 상품은 출발일이 임박한 상품이오니 결제관련은 예약 후 판매대리점의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위 계약금은 호텔, 항공, 현지 사정 등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고객님의 결제시한은 당겨질 수 있습니다.
단, 아래 명시되어 있는 취소료 규정 적용기간에 예약하신 고객님께서는 계약금보다 취소 수수료가 높을 시 취소 수수료 금액을 계약금으로 납부하셔야 합니다.

취소료 규정
이 상품은 항공(또는 선박)좌석 또는 호텔객실에 대한 비용을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서, 취소시 하단의 취소료가 적용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개시 31일전(~31)까지 통보시 : 계약금 환급
여행개시 30일전(30)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10% 배상
여행개시 20일전(29~20)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개시 10일전(19~10)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개시 8일전(9~8)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여행개시 1일전(7~1)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70% 배상
여행당일 통보시 : 여행요금의 80% 배상
※ 여행출발일 이전 상해,질병,입원,사망등으로 여행을 취소하는 경우 [진단서] 증빙 근거하여 환불이 가능하며 출발일 기준 7일이내 증빙서류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상세규정은 약관참조)

취소위약금 증빙 제공 및 차액환급
고객은 계약취소와 관련하여 취소수수료(여행사 인건비 포함) 부과내역에 대한 구체적인 증빙과 설명을 여행사에 요구할 수 있으며, 여행사는 관련 설명과 증빙을 제시하고 취소수수료 규정과 차액이 있는 경우 환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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