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운영자 부부가 노년에 살기 위해 직접 기획하고 지은 집인만큼 구석구석 세심한 손길이 묻어있습니다. 직접 수십 장의 도면을 그리며 공간을 계획했고, 자작나무 나선형 적층계단과 침대를 비롯한 다양한 가구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여행자의 여행 타입을 위한 고민도 엿보입니다. 별채 바비큐장과 빔 프로젝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은 가족, 친구들과 모처럼의 모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고, 널찍한 테이블과 복층 개별 와이파이, 커피 드립도구는 몰입해서 할 일이 있는 이들을 위한 편리를 제공합니다. 자연 속 무해한 공간에서 무해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러 다시 방문해도 좋은 산내지 우디! 온전한 쉼이 필요할때, 안온한 공간에서 자연 속 휴식을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