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싸서 선물한다'는 뜻의 보자기는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 특히 빛을 발하는 포장재죠. 보자기가 가진 전통미가 격식 있는 선물을 더욱 빛나게 하고, 포장에 담긴 정성이 감사한 마음을 더욱 잘 전달할 수 있으니까요. 설맞이 보자기 클래스에서는 선물 포장에 적용할 수 있는 매듭 5가지를 배우고 연습합니다. 이 포장법을 배우면 상자형의 선물 세트, 병이나 단지, 용돈이나 상품권 등 각기 다른 형태의 선물을 포장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배워두면 명절뿐 아니라, 일상에서 물건 포장을 할 때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인 보자기 클래스! 아름다움뿐 아니라 재사용이 가능해 지속 가능성까지 갖춘 보자기로 당신의 마음을 조금 더 특별하게 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