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위기처럼 동인천에는 한국 사회에서 규정하는 평범한 삶의 기준에서 조금 벗어나, 나다움을 만들어가는 이웃이 많습니다. 서점 대표이자 싱어송라이터, 동인천으로 터전을 옮긴 젊은 건축가, 요가 수련하는 미용실 원장님, 칵테일을 위해 남미까지 다녀온 바텐더 등. 그래서 동인천에서는 이런 삶이 평범하게 보이기까지 하죠. 평범한 듯 비범한 '오디너리 동인천' 2박 3일 여행에 참여해 로컬에서 '나다움'을 만드는 사람들과 만나고 반짝이는 영감과 에너지를 충전해가세요. 자유시간에는 마음껏 동네를 탐방하며 동인천의 매력을 발견하는 것도 잊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