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바이피치 - [프라이빗 투어] 더 뉴 캄보디아 여행 - 캄보디아를 여행하는 새로운 감각

판매가 3,900,000원

[프라이빗 투어] 더 뉴 캄보디아 여행 - 캄보디아를 여행하는 새로운 감각

지역 경제와 일자리 기여
현지 문화 체험과 보존

캄보디아의 역동적인 수도 프놈펜과 여유가 넘치는 해안 도시 캄폿에서 발견하는 크리에이티브한 문화와 미식. 여러분의 편견을 뛰어넘는 캄보디아 여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메르-프렌치 파인 다이닝, 글로벌 하이엔드 호텔에서의 나이트라이프, 세계 최고의 향신료 테이스팅, 프랑스식 빌라가 줄지어 있는 소도시에서의 휴식을 즐겨보세요. 앙코르와트 그 이상의 캄보디아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테일러드 프라이빗 투어입니다.

이용안내

추천 일정: 3박 4일 이상(프놈펜과 캄폿 포함)
포함 사항
- 숙박: 5성급 호텔
- 식사: 파인 다이닝, 팜투테이블 쿠킹 클래스, 스트리트 푸드 등 전 일정 조중석식
- 가이드: 전 일정 한국인 가이드와 현지인 가이드
- 이동: 전용 차량
불포함 사항: 항공권, 개인 경비
가격: 3박 4일(프놈펜과 캄폿 포함) 기준 2인 399만 원부터
인원: 최소 2인

꼭 확인하세요 !

- 본 여행은 기본 추천 일정 1, 2를 바탕으로 여행자의 취향에 맞춰 설계되는 테일러드 프라이빗 투어입니다. 프놈펜 혹은 캄폿 한정 여행 프라이빗 투어도 가능합니다. 원하는 여행 기간과 여행 스타일을 알려주세요.

하이라이트

· 캄보디아 미식을 대표하는 크메르 파인 다이닝과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 랜드마크 빌딩 고층에 자리한 5성급 호텔과 풀 빌라 부티크 리조트 투숙(선택)
· 세계 최고의 후추를 생산하는 라 플랜테이션 농장 투어와 후추 테이스팅
· 프놈펜의 크리에이티브한 문화 공간 인사이트 투어와 툭툭을 타고 경험하는 스트리트 푸드 투어
· 세계에서 유일하게 후추 럼을 제조하는 사마이 럼 디스틸러리 테이스팅

1. 캄보디아를 여행하는 새로운 감각 추천 일정 - 프놈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은 풍부한 역사와 역동적인 에너지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크메르 왕국의 유산이 자아내는 고풍스러움을 느껴보고, 고층빌딩의 루프톱 바에서는 도심의 현란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해보세요. 세련되 미식 문화와 크리에이티브하고 현대적 공간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박신우

[첫째 날]

오전

-사르 트마이 전통 시장과 스트리트 푸드 체험
크메르어로 ‘새로운 시장’이라는 뜻의 사르 트마이(Psar Thmei)는 1937년에 개장한 곳으로, 돔형 지붕의 아르데코 양식의 외관이 독특한 건축 유산이자 전통 시장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사람이 붐비는 곳은 역시 음식 코너인데요. 캄포디아 피시 소스인 프라혹과 커리 페이스트인 끄르엉, 레몬 그라스, 각종 야채를 넣은 푸짐한 놈반촉 한 그릇으로 캄보디아에서의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프놈펜 왕궁ⓒ박신우

프놈펜 국립박물관ⓒ박신우

오후

-프놈펜 왕궁과 박물관 투어
프놈펜 왕궁은 노로돔(Norodom) 국왕이 수도를 우동(Oudong)에서 프놈펜으로 이전하면서 1866년에 건립한 왕궁 단지입니다. 크메르 전통 양식의 궁과 프랑스의 건축 디자인, 불교와 힌두교의 상징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우아한 왕궁은 한때 인도차이나 반도를 호령했던 캄보디아의 위상을 상징합니다.
왕궁 인근의 캄보디아 국립박물관에서는 세계 최고의 크메르 예술 컬렉션이 펼쳐집니다. 프랑스 통치기인 1920년에 완공한 이 박물관은 캄보디아 전통 사원을 재해석한 붉은색 외벽과 곡선 형태의 지붕이 인상적입니다. 선사 시대부터 앙코르 제국 이후 시대까지의 유물 1만 4,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불교와 힌두교 조각상을 포함한 다양한 종교 예술품이 하이라이트입니다.

ⓒ박신우

다이닝
-크메르 파인 다이닝의 진수
전통 크메르 음식은 파인 다이닝과 만나 프놈펜의 미식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 주자는 말리스(Malis)입니다. "Living Cambodian Cuisine"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셰프 루 멩(Luu Meng)이 크메르 요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캄폿 후추를 넣은 가리비, 대나무 피시 수프, 베지터블 아목, 소고기 록락, 끄르엉과 프라혹을 곁들인 밥, 파인애플 볶음밥 등의 메뉴에서 크메르 다이닝의 진수를 경험해보세요.

ⓒ박신우

나이트 라이프
-재클린 케네디를 위한 칵테일 한잔
프놈펜 래플스 호텔 1층 엘리펀트 바(Elephant Bar)는 클래식한 분위기와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1967년에 재클린 케네디가 방문했을 때, 그녀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팜므 파탈(Femme Fatale)'은 프놈펜을 대표하는 칵테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박신우

숙박
-로즈우드 프놈펜 혹은 동급 호텔
로즈우드 프놈펜(Rosewood Phnom Penh)은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로즈우드가 2018년에 오픈한 곳입니다. 프놈펜의 랜드마크인 바타낙 캐피털 타워(Vattanac Capital Tower)의 상층부에 자리하며, 전 객실에서 멋진 도시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이닝 레스토랑과 루프톱 바, 실내 수영장, 스파, 갤러리 등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높은 서비스를 갖췄습니다.

팩토리 프놈펜ⓒ박신우

메타 하우스ⓒ박신우

[둘째 날]

오전

-인사이트를 주는 프놈펜의 공간 탐험
팩토리 프놈펜(Factory Phnompenh)은 1960년대부터 의류 공장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리노베이션해 2017년 개관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캄보디아 최대 규모의 코워킹 스페이스와 스타트업 사무실, 갤러리, 스튜디오를 갖췄고,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의 각종 숍과 카페, 영화관 등에서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심의 주택가에 자리 잡은 메타 하우스(Meta House)는 프놈펜의 독립 예술 센터입니다. 2007년, 독일 출신 영화 감독이 시작했으며, 소규모 커뮤니티 센터에서 출발해 이제는 캄보디아 예술계의 허브로 성장했다. 2층 단독 주택을 개조한 공간에서 전시부터 공연, 영화제, 콘서트 등의 문화 행사를 열고, 바와 레스토랑도 운영합니다.

ⓒ박신우

오후

-세계 유일의 럼을 음미하다
사마이 럼 디스틸러리(Samai Rum Distillery)는 캄보디아 최초의 프리미엄 럼 증류소입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세 명의 창업자들이 시작해 불과 10년만에 캄보디아 최고의 럼 증류소로 성장한 곳이죠. 후추 향과 진중한 럼의 맛이 어우러진 페퍼 럼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기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박신우

다이닝
-프놈펜에서 맛보는 프렌치 파인 다이닝의 세계
토파즈(Topaz)는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셰프 알랭 다르크(Alain Darc)에 이어 캄보디아 출신의 소페악 포브(Sopheak Pov)가 총괄 셰프를 맡고 있습니다. 멋진 공간과 품격 있는 서비스 그리고 미쉐린 스타에 버금가는 요리로 프놈펜을 여행하는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로즈우드 프놈펜 갤러리 ⓒ박신우

로즈우드 프놈펜 ⓒ박신우

나이트 라이프
-루프톱 바에서 감상하는 프놈펜
로즈우드 프놈펜 호텔의 소라 스카이 바(Sora Sky Bar)는 ‘World Best Bar 50’가 선정한 프놈펜 최고의 바입니다. 호텔 건물 37층에 자리하며 실내 위스키 라이브러리와 실외 루프톱 바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루프톱 바에서는 메콩강과 고층빌딩이 어우러진 프놈펜 도심을 내려다보는 놀라운 전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숙박
-로즈우드 프놈펜 혹은 동급 호텔

2. 캄보디아를 여행하는 새로운 감각 추천 일정 – 캄폿

프놈펜에서 남쪽으로 약 150킬로미터 떨어진 인구 5만 명의 캄폿. 19세기 중반 캄보디아 최초의 국제 항구로 개방된 후, 캄보디아 남부의 주요 무역 도시이자 행정 중심지 발전한 곳입니다. 오늘날에는 세계 최고의 품질의 후추 생산지로 유명하고, 오래된 프랑스식 건축물이 즐비한 도심의 거리에는 자유롭고 예술적인 분위기가 흐릅니다.

[첫째 날]

오전

전용 차량으로 프놈펜에서 캄폿으로 이동(약 3시간 소요).

ⓒ박신우

오후

-프랑스식 빌라에서 팜투테이블 점심 식사
아티장 바이 아틀리에 캄폿(Artisans by Atelier Kampot)은 캄폿에서 가장 주목받는 레스토랑입니다. 프랑스 통치기에 지은 2층짜리 빌라를 개조한 아름다운 실내외 공간부터 매력적이죠. 게와 새우, 조개 등 신선한 현지 해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경험해보세요. 자체 후추 농장에서 생산한 세 가지 후추를 각 요리마다 마리아주처럼 곁들일 수도 있습니다.

ⓒ박신우

-낭만과 자유가 흐르는 골목 산책
캄보디아 배낭 여행자의 베이스캠프인 캄폿의 도심과 강변을 거닐며 낭만적인 분위기에 빠져보세요. 오래된 빌라를 개조한 카페와 레스토랑, 숍이 여러분을 맞이해줄 것입니다. 골목마다 유럽과 미주, 아시아의 다국적 여행자와 문화가 서로 어우러져 활기와 여유가 넘치죠. 생선 시장 건물을 리뉴얼해 오픈한 스타벅스 피시마켓(Starbucks Fish Market)을 출발해 멋진 오후 산책을 시작해보세요.

ⓒ박신우

다이닝
-풍경이 있는 감각적인 프라이빗 다이닝
부티크 리조트 앰버 캄폿의 야외 강변 정원에서 프라이빗 다이닝을 준비했습니다. 잔잔한 강물과 백사장으로 불빛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풍경 잊지 못할 저녁 식사를 이끌어줍니다. 칵테일부터 로컬 크메르 요리까지 현지 유명 셰프 디망쉬 라이(Dimanche Ry)가 선사하는 5코스 메뉴로 완벽한 저녁을 경험해보세요.

ⓒ박신우

숙박
-앰버 캄폿
앰버 캄폿(Amber Kampot)은 캄폿 강변의 럭셔리 부티크 리조트입니다. 캄보디아 전통 건축 요소를 가미한 세련되고 미니멀한 빌라형 객실, 전용 프라이빗 비치와 수영장, 웰니스 스파에서 고급스러운 휴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투숙객을 위해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캄폿 도심까지 수상 셔틀 보트도 제공합니다.

ⓒ박신우

[둘째 날]

오전

-세계 최고의 오거닉 후추 테이스팅
라 플랜테이션(La Plantation)은 캄폿 후추의 명성을 한층 더 높인 주역입니다. 유기농으로 재배해 일일이 손으로 수확한 라 플렌테이션의 캄폿 후추는 풍부한 향과 강렬한 신미가 특징이며, 캄보디아 음식 문화의 근간을 이룹니다. 라 플렌테이션의 쿠킹 클래스와 테이스팅 프로그램을 통해 캄폿 후추의 비밀을 찾아보세요.

오후

전용 차량으로 캄폿에서 프놈펜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