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국제 슬로시티’ 악양이 가장 빨라지는 시간! 소설 <토지>의 배경인 평사리 들판에서 촌구석 감성 가득한 신나는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농사를 마친 들판에서 짚을 엮어 만든 축구공으로 경기하는 논두렁 축구대회는 공을 못 차면 더욱 즐거워지는 축구대회입니다. 지역, 연령, 성별 제한없이 선착순으로 남성부, 여성부, 혼성부, 초등부 등 리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우승팀에게는 시상금도 수여됩니다.
경기에 참여하지 않아도 짚공을 가지고 놀거나 짚공 볼링, 볼 트래핑, 투호, 연날리기, 단체줄넘기 등의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