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inary Adventure - Alberta
캐나다 알버타주 미식 여행 추천 리스트
캐나다 서부에 위치한 알버타 주는 거대한 로키산맥과 드넓은 대평원이 공존하는 대자연과 풍부한 자원을 자랑한다. 알버타 주의 광활한 초원과 깨끗한 자연환경은 품질 좋은 지역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밑거름이기도 하다. 특히 알버타 소고기(Alberta Beef)는 뛰어난 육질과 풍미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표적인 지역 특산품. 캘거리와 에드먼튼 같은 현대적 도시에선 지역 식자재를 창의적으로 활용해 색다른 미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과 팜투테이블, 크래프트 브루어리 등 다채로운 미식 문화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 글 피치 바이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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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rism Calgary
© Tourism Calgary/Cailin Charles
캘거리 파머스 마켓 웨스트 브런치 투어
Brunch at the Calgary Farmers’ Market West
일요일 오전, 캘거리 도심에서 15분 거리에 자리한 캘거리 파머스 마켓 웨스트를 방문해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겨보자. 현지 음식 전문 가이드와 함께 5,000여 제곱미터 규모의 마켓을 편리하게 둘러보고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며 캘거리는 물론, 알버타 주의 로컬 음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브런치를 즐긴 뒤에는 현지 로스터리 카페의 커피, 주민들이 만든 페이스트리, 수제 치즈, 지역 농부가 생산한 과일, 알버타 주 로컬 브루어리의 수제 토닉 등 12가지 이상의 현지 먹거리를 시식한다. 요리책 저자의 현지 음식 레시피 강연이 포함되고, 신선한 캘거리 로컬 식자재도 구입할 수 있는 덕분에 요리에 관심 있는 여행자라면 일석이조다.
Brunch at the Calgary Farmers’ Market West
일요일 오전, 캘거리 도심에서 15분 거리에 자리한 캘거리 파머스 마켓 웨스트를 방문해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겨보자. 현지 음식 전문 가이드와 함께 5,000여 제곱미터 규모의 마켓을 편리하게 둘러보고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며 캘거리는 물론, 알버타 주의 로컬 음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브런치를 즐긴 뒤에는 현지 로스터리 카페의 커피, 주민들이 만든 페이스트리, 수제 치즈, 지역 농부가 생산한 과일, 알버타 주 로컬 브루어리의 수제 토닉 등 12가지 이상의 현지 먹거리를 시식한다. 요리책 저자의 현지 음식 레시피 강연이 포함되고, 신선한 캘거리 로컬 식자재도 구입할 수 있는 덕분에 요리에 관심 있는 여행자라면 일석이조다.
일정 : 일요일 10:00~13:00, 약 3시간 소요
미팅 장소 : Calgary Farmers’ Market West
포함 사항 : 브런치 식사, 로컬 푸드 시식과 시음
가격 : 95캐나다달러
추천 대상 : 로컬 식자재에 관심이 많고, 현지 시장을 구석구석 탐험하고 싶은 여행자!
웹사이트 : albertafoodtours.ca/tours/chef-guided-tourcalgary- farmers-market
와인부터 위스키까지, 캘거리 주류 완전 정복!
© Tourism Calgary/Brendan Klem
© Kari Smith Brown
캘거리 매시 업 투어
Calgary Mash up Tour
애주가라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투어! 캘거리의 와이너리, 디스틸러리, 브루어리를 방문해 다양한 스타일의 로컬 주류를 골고루 시음하다 보면 취향에 맞는 술 한 가지쯤은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캘거리 매시 업 투어에 참여하면 맥주 양조장에서 시작해 와이너리, 디스틸러리를 차례로 거치며 캘거리의 로컬 주류 전반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현지 브루어리 업계에서 활동하는 가이드가 함께해 전문적인 설명을 들려주고 각 주류의 양조 과정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며 시음 요령까지 전수해준다. 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10여 종의 주류를 시음할 수 있는데, 마음에 드는 것은 그 자리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여행할 때마다 로컬 술을 구입하는 여행자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 8인 이상이면 프라이빗 투어를 신청할 수 있고 전용 밴으로 캘거리 전역에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Calgary Mash up Tour
애주가라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투어! 캘거리의 와이너리, 디스틸러리, 브루어리를 방문해 다양한 스타일의 로컬 주류를 골고루 시음하다 보면 취향에 맞는 술 한 가지쯤은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캘거리 매시 업 투어에 참여하면 맥주 양조장에서 시작해 와이너리, 디스틸러리를 차례로 거치며 캘거리의 로컬 주류 전반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현지 브루어리 업계에서 활동하는 가이드가 함께해 전문적인 설명을 들려주고 각 주류의 양조 과정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며 시음 요령까지 전수해준다. 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10여 종의 주류를 시음할 수 있는데, 마음에 드는 것은 그 자리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여행할 때마다 로컬 술을 구입하는 여행자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 8인 이상이면 프라이빗 투어를 신청할 수 있고 전용 밴으로 캘거리 전역에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정 : 매일 11:30~15:00 / 15:00~18:30 / 19:00~22:30 약 3시간 30분 소요
미팅 장소 : Fairfield Inn & Suites by Marriott Calgary Downtown
포함 사항 : 와이너리, 디스틸러리, 사이더리, 브루어리 견학과 시음 코스
가격 : 125캐나다달러
추천 대상 : 캘거리에서 핫한 로컬 주류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애주가!
웹사이트 : canadiancrafttours.ca/products/calgary-brewerydistillery- tour
알버타 최초의 크래프트 증류소를 찾아서
© Travel Alberta/Roth and Ramberg
오클레어 디스틸러리 익스피리언스
Eau Claire Distillery Experience
캘거리에서 차를 타고 남쪽으로 1시간 정도 달리면 터너 밸리(Turner Valley)에 자리한 오클레어 디스틸러리에 이른다. 알버타 주에 금주법이 시행되던 20세기 초 밀주 제조의 역사를 간직한, 이 지역 최초의 크래프트 증류소다. 설립 이래 약 8헥타르 면적의 보리밭을 전통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며 팜투글래스(farm-to-glass) 철학을 지켜온 것으로도 높이 평가받는 곳. 1920년대의 분위기를 간직한 오클레어 디스틸러리를 방문하면 개척 시대의 분위기를 엿보고 이곳의 대표 증류수도 맛볼 수 있다. 투어는 위스키 라운지에서 시작해 증류소 전 부지와 여러 공간을 둘러보며 증류소의 역사와 철학에 대해 알아본 뒤 가이드 테이스팅으로 이어진다.
Eau Claire Distillery Experience
캘거리에서 차를 타고 남쪽으로 1시간 정도 달리면 터너 밸리(Turner Valley)에 자리한 오클레어 디스틸러리에 이른다. 알버타 주에 금주법이 시행되던 20세기 초 밀주 제조의 역사를 간직한, 이 지역 최초의 크래프트 증류소다. 설립 이래 약 8헥타르 면적의 보리밭을 전통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며 팜투글래스(farm-to-glass) 철학을 지켜온 것으로도 높이 평가받는 곳. 1920년대의 분위기를 간직한 오클레어 디스틸러리를 방문하면 개척 시대의 분위기를 엿보고 이곳의 대표 증류수도 맛볼 수 있다. 투어는 위스키 라운지에서 시작해 증류소 전 부지와 여러 공간을 둘러보며 증류소의 역사와 철학에 대해 알아본 뒤 가이드 테이스팅으로 이어진다.
일정 : 토요일 11:00 / 15:00, 약 1시간 소요
미팅 장소 : 113 Sunset Boulevard SW, Turner Valley
포함 사항 : 가이드 투어, 대표 증류주 세트 시음,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5달러 바우처, 특별 제작한 기념 핀
가격 : 29.99캐나다달러
추천 대상 : 알버타 주의 금주법 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에 호기심을 느끼는 여행자
웹사이트 : eauclairedistillery.ticketspice.com/prohibition-experience
수제 맥주와 라이브 음악의 만남
© Tourism Calgary/2015 Kelly Hofer Studios
© Tourism Calgary/Roth and Ramberg
캘거리 잉글우드 지역 로컬 수제 맥주 투어
Inglewood Walking Brewery Tour
잉글우드는 캘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로 알려져 있다. 유서 깊은 건축물과 소규모 문화 예술 공간, 개성 넘치는 카페와 레스토랑, 상점이 어우러져 예술과 미식의 중심지로 통한다. 펍과 브루어리 또한 밀집해 있어 로컬 맥주 문화와 수제 맥주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한 번쯤 찾아가볼 만하다. 이 투어에서는 잉글우드 출신 가이드와 함께 현지에서 인기 있는 3곳의 브루어리를 둘러보고, 각 양조장의 대표 수제 맥주를 시음해볼 수 있다.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수제 맥주와 라이브 연주를 즐기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다 보면 마치 현지인이 된 듯한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듯. 동시에 캘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를 거닐며 잉글우드의 흥미로운 역사와 문화도 살펴볼 수 있는 투어다.
Inglewood Walking Brewery Tour
잉글우드는 캘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로 알려져 있다. 유서 깊은 건축물과 소규모 문화 예술 공간, 개성 넘치는 카페와 레스토랑, 상점이 어우러져 예술과 미식의 중심지로 통한다. 펍과 브루어리 또한 밀집해 있어 로컬 맥주 문화와 수제 맥주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한 번쯤 찾아가볼 만하다. 이 투어에서는 잉글우드 출신 가이드와 함께 현지에서 인기 있는 3곳의 브루어리를 둘러보고, 각 양조장의 대표 수제 맥주를 시음해볼 수 있다.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수제 맥주와 라이브 연주를 즐기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다 보면 마치 현지인이 된 듯한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듯. 동시에 캘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를 거닐며 잉글우드의 흥미로운 역사와 문화도 살펴볼 수 있는 투어다.
일정 : 매일 오후 또는 저녁 시간대, 약 2시간 30분~3시간 소요
미팅 장소 : Fort Calgary
포함 사항 : 브루어리 3곳 견학과 시음 코스
가격 : 69캐나다달러
추천 대상 : 여유 넘치는 도시 분위기를 수제 맥주와 함께 즐기고 싶다면!
럭셔리 호텔부터 활기 넘치는 도시 중심가까지, 캘거리 미식 세계 탐험
© Tourism Calgary/Colin Way
© Tourism Calgary/Brad Saville
캘거리 대표 음식 투어
Iconic Eats of Calgary Food Tour
캘거리 다운타운 중심부의 상징적인 장소 2곳에서 도시를 대표하는 음식을 맛보는 색다른 미식 투어. 시식은 식사 메뉴와 디저트 각각 2가지로 구성되고, 캘거리의 역사와 예술, 문화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며 럭셔리 호텔의 미식과 초콜릿 장인의 수제 초콜릿을 즐길 수 있다. 캘거리의 럭셔리 호텔 페어몬트 팰리서(Fairmont Palliser)에서 셰프의 요리 시연과 함께 세 가지 음식을 시식하는 자리와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주제로 한 레시피 강연은 이 투어의 인기 요인. 강연 후에는 캘거리의 대표 쇼핑 거리 스티븐 애비뉴(Stephen Avenue)에서 쇼콜라티에의 디저트를 맛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Iconic Eats of Calgary Food Tour
캘거리 다운타운 중심부의 상징적인 장소 2곳에서 도시를 대표하는 음식을 맛보는 색다른 미식 투어. 시식은 식사 메뉴와 디저트 각각 2가지로 구성되고, 캘거리의 역사와 예술, 문화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며 럭셔리 호텔의 미식과 초콜릿 장인의 수제 초콜릿을 즐길 수 있다. 캘거리의 럭셔리 호텔 페어몬트 팰리서(Fairmont Palliser)에서 셰프의 요리 시연과 함께 세 가지 음식을 시식하는 자리와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주제로 한 레시피 강연은 이 투어의 인기 요인. 강연 후에는 캘거리의 대표 쇼핑 거리 스티븐 애비뉴(Stephen Avenue)에서 쇼콜라티에의 디저트를 맛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일정 : 토요일 15:00~17:30, 약 2시간 30분 소요
미팅 장소 : 133 9 Ave. SW
포함 사항 : 캘거리 현지 미식으로 구성된 식사와 음료, 레시피 강연
가격 : 159캐나다달러
웹사이트 : albertafoodtours.ca/tours/iconic-eats-of-calgary- -food-tour
자유롭게 즐기는 캔모어 푸드 어드벤처
© Travel Alberta/Dusty Cressey
© Travel Alberta/Cakewalk
알버타 미식 셀프 가이드 투어
Alberta Food Finder Self-Guided Food Tour
GPS 기반의 인터랙티브 게임을 활용한 셀프 가이드 미식 투어. 미션형 게임 방식으로 캔모어 지역의 음식과 역사, 문화를 탐험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다. 게임 내 단서를 따라 지도상에 표시된 장소를 차례로 방문해 퀘스트를 수행하고, 로컬 음식점에서 마련해주는 특별 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앱을 통해 레스토랑 정보, 메뉴 소개, 길 안내 등 유용한 정보도 제공해준다. 따로 정해진 일정 없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이 투어의 가장 큰 장점이다. 현지인이 아니라면 알기 어려운 도시의 매력적인 장소를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도록 최적화된 도보 루트를 제공하며, 가족·커플·친구 등 그룹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어 프라이빗한 투어를 원하는 여행객에게도 제격이다.
Alberta Food Finder Self-Guided Food Tour
GPS 기반의 인터랙티브 게임을 활용한 셀프 가이드 미식 투어. 미션형 게임 방식으로 캔모어 지역의 음식과 역사, 문화를 탐험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다. 게임 내 단서를 따라 지도상에 표시된 장소를 차례로 방문해 퀘스트를 수행하고, 로컬 음식점에서 마련해주는 특별 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앱을 통해 레스토랑 정보, 메뉴 소개, 길 안내 등 유용한 정보도 제공해준다. 따로 정해진 일정 없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이 투어의 가장 큰 장점이다. 현지인이 아니라면 알기 어려운 도시의 매력적인 장소를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도록 최적화된 도보 루트를 제공하며, 가족·커플·친구 등 그룹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어 프라이빗한 투어를 원하는 여행객에게도 제격이다.
일정 : 상시 운영, 2시간 30분 소요 (*추천 일정 : 수~일요일 12:00~18:00)
미팅 장소 : Downtown Canmore
포함 사항 : 현지 음식 시식
가격 : 그룹당(최대 4인) 50캐나다달러
추천 대상 : 나만의 일정대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여행자!
숨 막히는 산악 절경은 덤! 자전거로 떠나는 미식 어드벤처
© Food Bike Tour
© Canmore Kananaskis Tourism
캔모어 푸드 바이크 투어
Canmore Food Bike Tours
맛있는 음식 못지 않게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사랑하는 여행자에겐 캔모어 푸드 바이크 투어만한 것도 없을 듯! 자전거를 타고 보우강(Bow River)을 따라 달리며 캔모어의 환상적인 산악 풍경을 감상하고 3곳의 미식 스폿을 방문하는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니 말이다. 로컬 레스토랑에서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식사를 즐기고, 대중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주방을 방문하거나 조리 과정을 엿보는 등의 VIP 체험도 가능하다. 일정에 포함된 각 스폿 간 이동은 자전거로 30분 남짓한 거리이고, 코스 난이도는 보통 수준이다. 자전거를 탈 수 있고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리 없이 도전 가능하다. 추가 비용(헬맷 포함 40캐나다달러)을 지불하면 전기 자전거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다. 푸드바이크 투어는 캘거리, 밴프, 에드먼튼에서도 즐길 수 있다.
Canmore Food Bike Tours
맛있는 음식 못지 않게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사랑하는 여행자에겐 캔모어 푸드 바이크 투어만한 것도 없을 듯! 자전거를 타고 보우강(Bow River)을 따라 달리며 캔모어의 환상적인 산악 풍경을 감상하고 3곳의 미식 스폿을 방문하는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니 말이다. 로컬 레스토랑에서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식사를 즐기고, 대중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주방을 방문하거나 조리 과정을 엿보는 등의 VIP 체험도 가능하다. 일정에 포함된 각 스폿 간 이동은 자전거로 30분 남짓한 거리이고, 코스 난이도는 보통 수준이다. 자전거를 탈 수 있고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리 없이 도전 가능하다. 추가 비용(헬맷 포함 40캐나다달러)을 지불하면 전기 자전거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다. 푸드바이크 투어는 캘거리, 밴프, 에드먼튼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일정 : 수~일요일 12:30~16:30, 4시간 소요
미팅 장소 : 1 Industrial Pl #109B
포함 사항 : 셰프 큐레이션 메뉴, VIP 비하인드 투어, 레스토랑 팁
가격 : 149캐나다달러
추천 대상 : 배부르기만 한 미식 투어는 사절! 입도, 눈도 즐거운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
로키산맥의 빙하수로 만드는 증류주의 비밀
© PARK Distillery
진 블렌딩 워크숍 & 디스틸러리 투어
Blend Your Own Gin
로키산맥 한가운데에 진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디스틸러리가 있다면? 밴프 국립공원 내 유일한 증류소 파크 디스틸러리(Park Distillery)에서 그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지역 농장에서 재배한 곡물과 알버타 로키산맥의 빙하수를 사용해 진과 보드카 등 독창적인 수제 증류주를 만드는 곳이다. 증류소 내부를 둘러보며 증류주 생산 과정 전반을 엿보고, 다양한 증류주를 시음할 수 있다. 나만의 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주니퍼베리( juniper berry), 로즈 페탈(rose petals), 시트러스(citrus) 등 첨가할 식물성 향료를 고르고 완성된 증류주에 커스텀 라벨까지 만들어 붙이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진이 완성된다. 투어 후엔 디스틸러리 내에 자리한 레스토랑과 기념품숍을 둘러보는 것도 잊지 말자.
Blend Your Own Gin
로키산맥 한가운데에 진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디스틸러리가 있다면? 밴프 국립공원 내 유일한 증류소 파크 디스틸러리(Park Distillery)에서 그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지역 농장에서 재배한 곡물과 알버타 로키산맥의 빙하수를 사용해 진과 보드카 등 독창적인 수제 증류주를 만드는 곳이다. 증류소 내부를 둘러보며 증류주 생산 과정 전반을 엿보고, 다양한 증류주를 시음할 수 있다. 나만의 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주니퍼베리( juniper berry), 로즈 페탈(rose petals), 시트러스(citrus) 등 첨가할 식물성 향료를 고르고 완성된 증류주에 커스텀 라벨까지 만들어 붙이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진이 완성된다. 투어 후엔 디스틸러리 내에 자리한 레스토랑과 기념품숍을 둘러보는 것도 잊지 말자.
일정 : 매일 15:15~16:45, 약 1시간 30분 소요
미팅 장소 : 219 Banff Ave.
포함 사항 : 디스틸러리 견학과 진 블렌딩 워크숍
가격 : 75캐나다달러
추천 대상 : 술 애호가 이거나 특별한 기념품을 찾는 여행자!
우아한 성에서 펼쳐지는 럭셔리 미식 경험
ⓒBanff Lake Louise Tourism
© Travel Alberta/FOODBOOM GmbH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에서의 잇 더 캐슬 투어
Eat the Castle at The Fairmont Banff Springs Hotel
‘로키산맥의 성(Castle in the Rockies)’이라는 닉네임이 붙은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에서 진행하는 프라이빗 럭셔리 미식 투어. 1888년 처음 문을 연 이래 밴프의 유서 깊은 명소로 자리 잡은 호텔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들으며 런들 바(Rundle Bar)부터 그레이프 (Grapes), 1888 춉 하우스(1888 Chop House), 버밀리온 룸(Vermillion Room), 스톡 푸드 & 드링크(STOCK Food & Drink)까지 5곳의 바와 레스토랑을 방문해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실내에서 미식과 함께 감상하는 밴프의 아름다운 풍경은 덤. 런들 바의 시그너처 칵테일로 시작해 1888 춉 하우스에서 알버타 주 최고급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맛보고 스톡 푸드 & 드링크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디저트로 마무리되는 코스다. 최대 12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투어로, 실내 일정으로만 이루어져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안락하고 맛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at the Castle at The Fairmont Banff Springs Hotel
‘로키산맥의 성(Castle in the Rockies)’이라는 닉네임이 붙은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에서 진행하는 프라이빗 럭셔리 미식 투어. 1888년 처음 문을 연 이래 밴프의 유서 깊은 명소로 자리 잡은 호텔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들으며 런들 바(Rundle Bar)부터 그레이프 (Grapes), 1888 춉 하우스(1888 Chop House), 버밀리온 룸(Vermillion Room), 스톡 푸드 & 드링크(STOCK Food & Drink)까지 5곳의 바와 레스토랑을 방문해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실내에서 미식과 함께 감상하는 밴프의 아름다운 풍경은 덤. 런들 바의 시그너처 칵테일로 시작해 1888 춉 하우스에서 알버타 주 최고급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맛보고 스톡 푸드 & 드링크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디저트로 마무리되는 코스다. 최대 12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투어로, 실내 일정으로만 이루어져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안락하고 맛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정 : 금요일 15:00~18:00(여름 시즌에는 수·목요일 진행) 3시간 소요
미팅 장소 : 405 Spray Ave.
포함 사항 : 호텔 내 프리미엄 레스토랑과 바 5곳 방문, 식사와 음료 페어링
가격 : 195캐나다달러
추천 대상 : 럭셔리한 미식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여행자
웹사이트 : albertafoodtours.ca/tours/eat-the-castle-atfairmont- banff-springs-hotel
재스퍼 도심에서 즐기는 로컬 미식 산책
© Travel Alberta/Nancy Ferreira
© Travel Alberta/Nancy Ferreira
Downtown Foodie Tourv
다운타운 미식가 투어
재스퍼는 아름다운 자연과 소도시의 매력을 품은 덕분에 하이킹이나 산악 자전거 타기 등 야외 액티비티에 관심 있는 이들이 즐겨 찾는 작은 산악 마을이다. 재스퍼에서 로컬 음식, 술, 그리고 역사와 문화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미식 체험을 원한다면 이 투어가 제격. 도심의 로컬 레스토랑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대표 요리와 로컬 주류를 맛보며 현지 미식을 만끽할 수 있다. 식사 사이사이에는 걸어서 숨은 명소를 둘러보며 마을의 역사를 훑어본다. 로컬 가이드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미식 경험에 문화적 깊이를 더할 수 것이 이 투어만의 차별점. 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운타운 미식가 투어
재스퍼는 아름다운 자연과 소도시의 매력을 품은 덕분에 하이킹이나 산악 자전거 타기 등 야외 액티비티에 관심 있는 이들이 즐겨 찾는 작은 산악 마을이다. 재스퍼에서 로컬 음식, 술, 그리고 역사와 문화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미식 체험을 원한다면 이 투어가 제격. 도심의 로컬 레스토랑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대표 요리와 로컬 주류를 맛보며 현지 미식을 만끽할 수 있다. 식사 사이사이에는 걸어서 숨은 명소를 둘러보며 마을의 역사를 훑어본다. 로컬 가이드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미식 경험에 문화적 깊이를 더할 수 것이 이 투어만의 차별점. 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일정 : 매일 14:30~17:30, 약 3시간
미팅 장소 : Visitor Information Center, 500 Connaught Drive
포함 사항 : 현지 레스토랑 4곳 견학, 시식과 시음 코스
가격 : 25캐나다달러
추천 대상 : 로컬 음식을 중심으로 재스퍼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보고 싶은 여행자
트렌디한 도시 분위기를 200% 즐기는 법
스트래스코나 푸드 투어
Savour Strathcona Food Tour
에드먼튼의 올드 스트래스코나(Old Strathcona)는 활발한 예술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미술관, 극장,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여럿 자리한 동네다. 특색 있는 현지 음식을 찾아 나서는 푸드 투어는 짧은 시간에 스트래스코나의 매력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 듯하다. 현지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음식 문화부터 역사, 예술, 건축까지, 에드먼튼의 다양한 매력을 알려주고, 지역 내 레스토랑과 카페에 들러 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로컬 비즈니스의 뒷이야기도 풀어 놓는다. 텍사스 스타일의 바비큐 샌드위치, 갓 구운 쿠키와 도넛, 알버타산 유기농 아이스크림 등 로컬 푸드 시식은 단연 이 투어의 매력 포인트. 한 달에 한 번, 토요일에 최대 12인까지 참가할 수 있는 소규모 투어로 진행된다.
Savour Strathcona Food Tour
에드먼튼의 올드 스트래스코나(Old Strathcona)는 활발한 예술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미술관, 극장,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여럿 자리한 동네다. 특색 있는 현지 음식을 찾아 나서는 푸드 투어는 짧은 시간에 스트래스코나의 매력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 듯하다. 현지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음식 문화부터 역사, 예술, 건축까지, 에드먼튼의 다양한 매력을 알려주고, 지역 내 레스토랑과 카페에 들러 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로컬 비즈니스의 뒷이야기도 풀어 놓는다. 텍사스 스타일의 바비큐 샌드위치, 갓 구운 쿠키와 도넛, 알버타산 유기농 아이스크림 등 로컬 푸드 시식은 단연 이 투어의 매력 포인트. 한 달에 한 번, 토요일에 최대 12인까지 참가할 수 있는 소규모 투어로 진행된다.
일정 : 매달 1회, 토요일 11:00~14:00, 약 3시간 소요
미팅 장소 : MEAT Restaurant
포함 사항 : 레스토랑 5곳 방문과 시식
가격 : 125캐나다달러
추천 대상 : 현지 먹거리 시식은 기본, 로컬 비즈니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궁금한 여행자
웹사이트 : Valbertafoodtours.ca/tours/savouryandsweetstrathc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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