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온지 4개월 만에 2주 동안의 휴가가 생겼다.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포기하고, 발리를 휴가 여행의 목적지로 정했다.
11월이라 여름보다는 시원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은 보기 좋게 무너졌다. 발리는 11월부터 3월까지 우기다. 이 시기에 비는 거의 밤에 오고 새벽에 그치는 편이다. 건기인 4~9월보다 훨씬 덥고 해가 길다. 우리나라 계절로 치자면 더운 여름철이 오히려 선선한 수준이고 겨울엔 무더운 날씨다. 그래서 겨울은 비수기다. 날씨 탓에 관광객으로 붐비지 않고 저렴한 숙박비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11월이라 여름보다는 시원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은 보기 좋게 무너졌다. 발리는 11월부터 3월까지 우기다. 이 시기에 비는 거의 밤에 오고 새벽에 그치는 편이다. 건기인 4~9월보다 훨씬 덥고 해가 길다. 우리나라 계절로 치자면 더운 여름철이 오히려 선선한 수준이고 겨울엔 무더운 날씨다. 그래서 겨울은 비수기다. 날씨 탓에 관광객으로 붐비지 않고 저렴한 숙박비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