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is Cool In Your Travel
‘좋은(good)’ 가치를 담고 있는 여행이
‘멋진(cool)’여행입니다.
Seoul
My Little Forest
ⓒ 이유진

Seoul, Where the Familiar Meets the Unexpected 서울 여행에서 찾은 오래되고 낯선 장소들

1. 서울식물원

ⓒ 이유진
3,100여 종이 넘는 식물을 관찰하고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곳. 단순히 식물을 기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하나의 문화로 접근하는 운영 방식을 내세운다. 식물문화센터와 식물전문 도서관 등의 시설에서 풍부한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다.
입장료 5,000원, botanicpark.seoul.go.kr : botanicpark.seoul.go.kr

2. 홍제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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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완공된 유진상가 건물 지하 공간에 흐르는 홍제천을 따라 개방형 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8개의 설치 작품과 산책로를 갖춘 홍제유연이다. 특히 이곳은 사람들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감각적인 멀티미디어 작품 덕분에 출사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484

3. 북악하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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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일대에 얼키설키 뻗은 북악하늘길은 ‘자연’이라는 단어를 새삼 느끼게 해준다. 성북동, 평창동, 부암동 등의 골목과 이어진 산길을 따라 무수한 나무들이 숨을 쉬고, 그 사이로 시시각각 빼어난 조망이 펼쳐진다.
서울시 성북구와 종로구.

4. 그라운드시소 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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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 뒤편에 숨은 듯 자리한 그라운드시소 서촌 건물은 오래된 동네의 중정 (中庭) 같은 곳이다. 원형의 하늘이 눈에 들어오는 아트리움과 인왕산이 보이는 테라스 그리고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는 실내 공간은 휴식을 취하기에 부족함 없다.

5. 혜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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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 북쪽 관문 역할을 하던 혜화문은 한양도성의 4개 소문(小門) 중 하나다. 이 문을 통해 한양 사람들은 양주, 포천 등을 오갔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때 헐린 후 1994년 복원됐는데, 차량이 수시로 지나는 도로 옆에 비죽 솟은 문루가 유달리 눈에 띈다.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307.

6. 낙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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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너머로 빌딩숲과 산세가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지는 낙산공원은 서울 최고의 야경 촬영 명소 중 한 곳이다. 낙산 자락에 자리한 이화동과 창신동의 골목에는 과거와 현재가 뒤얽혀 드라마틱하게 변화한 서울의 근대사를 확인할 수 있다.

7. 서울로7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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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복잡한 도심에 중첩된 시간을 한 프레임에 담기에는 이만한 곳도 없다. 1970년에 개통된 고가도로는 공원으로 바뀌었지만 주변의 풍경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구(舊)서울역사의 루프톱 정원까지 걸으며 서울을 색다른 높이와 각도에서 인식할 수 있다.

8. 애프터저크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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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레스토랑, 바가 한데 어우러진 애프터저크오프는 힙지로(을지로)에서도 SNS 피드에 자주 오르는 곳이다. 아시아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고, 시즌별로 다양한 메뉴는 낸다.

9. 피어커피 광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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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피어커피의 광희문점이다. 높은 퀄리티의 균형 잡힌 원두를 사용한 브루잉 커피와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메뉴를 내며, 2층짜리 구옥을 레너베이션한 실내 구조와 외관도 독특하다.

10. 잠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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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시에 물에 잠기도록 설계된 잠수교는 아마 서울을 가장 낮은 위치에서 파악할 수 있는 곳일지도 모른다. 눈앞에서 일렁이는 한강의 물결과 강변을 따라 늘어선 건축물의 행렬은 잠수교에서만 바라볼 수 있는 독특한 광경이다.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과 서초구 반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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