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몇 시에 출근하나요?
영업은 11시에 시작하고요. 저는 새벽 6시쯤 나와서 로스팅을 해요. 저녁에 로스팅을 해야 될 때도 있기는 한데, 아침 일찍 나와서 하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왕 일찍 나올 거면 해가 뜨기 전 어두울 때 나오자는 마음이죠. 6시 전후로 출근해서 로스팅기를 켜 놓고 셔터가 내려진 어두운 공간에 앉아서 잠깐이나마 생각을 정리해요. 오늘도 일찍 나와서 커피 마시면서 생각 좀 해야겠다 했는데 늦었습니다. (웃음)
커피를 전문으로 한 지는 얼마나 됐나요?
2017년에 개인 로스터리를 시작했어요. 로스터기를 처음 구입한 건 2016년이에요. 로스팅으로 커피를 시작했죠. 도덕과 규범은 2022년부터 마포구 신수동에 매장이 있었어요. 신수동 매장은 4평 정도로, 면적이 지금의 절반이었고요.
잘 되어서 확장 이전한 거네요.
막연히 ‘다른 공간에서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쯤 건물이 매각되면서 건물주 할머니가 ‘청년, 좀 나가줄 수 있어?’ 하셨어요. 흔쾌히 ‘나가겠습니다!’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이사를 하게 됐죠. 사실 신수동 매장에서 좋았어요. 매출을 말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랑 즐겁게 잘 지냈거든요. 올해 5월쯤 처음 얘기를 듣고 2~3개월 정도 가게를 구할 시간이 있었어요. 천천히 알아보고 9월에 지금의 자리를 계약을 해서 10월에 공사하고 11월에 오픈했습니다.
커피 로스팅은 어떻게 시작을 하게 됐나요?
<내 아내의 모든 것>이라는 영화가 있어요. 류승룡 배우가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오는 영화죠. 류승룡 배우의 극중 직업이 여러 가지인데, 그중에 하나가 커피 로스터였어요. 영화 속에서 로스팅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는 거예요. 그걸 보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은 로스터기를 중고로 구매했죠. 그렇게 집에서 로스팅을 시작했어요. 해보니까 ‘이걸 팔아도 되겠다’ ‘나 로스팅 잘하네’ 하는 생각이 들어 2017년 합정동에 처음 가게를 열었죠. 그리고 2년 동안 엄청 고생을 했어요. ‘내 커피 맛있다’라는 평가는 얕은 지식에서 나온 거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게를 오픈한 셈이었으니까요.
그때는 도덕과 규범이 아니었던 거죠?
네,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당연히 장사는 잘 안 됐죠. 그때는 부가세 같은 것도 몰랐어요. (웃음)
영업은 11시에 시작하고요. 저는 새벽 6시쯤 나와서 로스팅을 해요. 저녁에 로스팅을 해야 될 때도 있기는 한데, 아침 일찍 나와서 하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왕 일찍 나올 거면 해가 뜨기 전 어두울 때 나오자는 마음이죠. 6시 전후로 출근해서 로스팅기를 켜 놓고 셔터가 내려진 어두운 공간에 앉아서 잠깐이나마 생각을 정리해요. 오늘도 일찍 나와서 커피 마시면서 생각 좀 해야겠다 했는데 늦었습니다. (웃음)
커피를 전문으로 한 지는 얼마나 됐나요?
2017년에 개인 로스터리를 시작했어요. 로스터기를 처음 구입한 건 2016년이에요. 로스팅으로 커피를 시작했죠. 도덕과 규범은 2022년부터 마포구 신수동에 매장이 있었어요. 신수동 매장은 4평 정도로, 면적이 지금의 절반이었고요.
잘 되어서 확장 이전한 거네요.
막연히 ‘다른 공간에서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쯤 건물이 매각되면서 건물주 할머니가 ‘청년, 좀 나가줄 수 있어?’ 하셨어요. 흔쾌히 ‘나가겠습니다!’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이사를 하게 됐죠. 사실 신수동 매장에서 좋았어요. 매출을 말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랑 즐겁게 잘 지냈거든요. 올해 5월쯤 처음 얘기를 듣고 2~3개월 정도 가게를 구할 시간이 있었어요. 천천히 알아보고 9월에 지금의 자리를 계약을 해서 10월에 공사하고 11월에 오픈했습니다.
커피 로스팅은 어떻게 시작을 하게 됐나요?
<내 아내의 모든 것>이라는 영화가 있어요. 류승룡 배우가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오는 영화죠. 류승룡 배우의 극중 직업이 여러 가지인데, 그중에 하나가 커피 로스터였어요. 영화 속에서 로스팅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는 거예요. 그걸 보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은 로스터기를 중고로 구매했죠. 그렇게 집에서 로스팅을 시작했어요. 해보니까 ‘이걸 팔아도 되겠다’ ‘나 로스팅 잘하네’ 하는 생각이 들어 2017년 합정동에 처음 가게를 열었죠. 그리고 2년 동안 엄청 고생을 했어요. ‘내 커피 맛있다’라는 평가는 얕은 지식에서 나온 거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게를 오픈한 셈이었으니까요.
그때는 도덕과 규범이 아니었던 거죠?
네,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당연히 장사는 잘 안 됐죠. 그때는 부가세 같은 것도 몰랐어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