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Another Me
종이와 흙에 새긴 또 다른 나
드로잉 작가 한차연 * 은 종이와 흙 위에 또 다른 자신을 새긴다. 그 순간의 바람과 햇빛, 모래알, 파도 소리도 모두 함께.
인터뷰어
박진명
인터뷰이
한차연
사진
김윤경
* 일러스트 작업을 하다가 2021년부터 도자기와 페인팅 작업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텅 비어 있는 삶’(텅, 2022), ‘WAY HOME’(삼세영 미술관, 2022), ‘그림이 된 순간’(엠컬렉트 나인틴 갤러리, 2023) 등의 개인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