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남서쪽 베른주에 속한
그슈타트(Gstaad)는 알만한 사람만 아는 알프스의 럭셔리 휴양지다.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 스노슈 하이킹, 터보건 썰매 타기를, 여름에는 하이킹과 골프, 패러글라이딩, 산악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최고급 호텔부터 훌륭한 레스토랑과 쇼핑 시설까지 갖춰 영화, 예술, 스포츠 등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가 다녀갔다. 화려한 모습 이면에는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한 노력도 있다. 그슈타트 도심은 차 없는 거리로 지정돼 있고, 주변 지역과 파노라믹 열차 노선을 비롯한 다양한 대중교통편으로 연결되며, 로컬 치즈와 육류 등의 식자재는 물론 지역 전통 공예와 예술에도 진심이다.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줄리 앤드루스가 ‘정신 없는 세상 속 마지막 천국’이라고 했던 그슈타트가 궁금하다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피치 바이 트래블에서 판매하는 스위스 여행 패키지
‘여행 능력자가 만든 달콤한 스위스’에 주목하자. 산과 호수, 와인과 초콜릿, 스파와 하이킹을 테마로, 달콤한 인생 스위스 여행을 선사할 예정. 골든패스 파노라마 열차를 타고 몽트뢰에서 그슈타트까지 간 뒤 일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자넨(Saanen)의 세련된 부티크 샬레 호텔에서 하룻밤 머무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