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Hours in Balikpapan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48시간 여행
보르네오섬 동칼리만탄의 발릭파판. 19세기 말, 인도네시아 최초로 석유가 발굴되자 조용하던 어촌이 석유와 광업의 중심지로 변모했다. 한 세기를 건너 도시 탄생 123주년을 맞이한 발릭파판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이전을 준비하며 또 한번의 변화를 기다린다. 인도네시아의 중심지를 눈앞에 둔 곳. 현지인의 생활상이 도드라진 활기찬 도심과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깊은 우림을 체험하며 발릭파판 48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글
허태우
사진
이진욱
,
한성필
취재 협조
한아세안센터 asean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