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눔 쇼재의 ‘마나날루 생수’ 제공
하와이안항공 국제선 및 미국 본토 국내선의 프리미엄 캐빈과 퍼스트 클래스 대상으로 무한 재활용 가능한 ‘마나날루 생수(Mananalu Water)’를 제공한다. 마나날루는 2019년 유명 할리우드 배우 겸 하와이 환경 운동가 ‘제이슨 모모아(Jason Momoa)’가 설립한 브랜드. 하와이안항공은 마나날루 생수 도입으로 연간 약 14만 2,000개의 플라스틱 병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친환경 어메니티 키트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 ‘케알로피코(Kealopiko)’와 협업, 산호초를 비롯해 하와이의 천연자원을 모티프로 제작한 사랑스러운 친환경 어메니티 키트를 국제선과 일부 국내선 승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국제선 프리미엄 캐빈 및 엑스트라 컴포트에 제공되는 키트는 하와이 스킨케어 브랜드 롤리이(Loli’i)의 수분 미스트와 대나무 빗, 핸드&바디 로션, 무향 립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제품에 친환경 포장지를 사용했다.
책임감 있는 여행(Travel Pono) 캠페인
하와이안항공은 지속 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책임감 있는 여행’ 기내 영상을 공개했다. 직원들이 직접 하와이 각 섬의 자연, 문화, 지역 사회를 보호하며 여행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거리 비행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캐빈
180도 침대형 좌석으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캐빈은 하와이의 자연을 연상시키는 곡선형 디자인화 화사한 컬러가 특징이다. 2-2-2 좌석 배치는 커플, 가족, 신혼부부 등 레저 여행객에 최적화돼 있고, 비즈니스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편리한 이웃섬 및 이원 구간 연결편
하와이안항공은 인천-호놀룰루-이웃섬을 연결하는 항공편을 가장 많이 운항하는 항공사다. 총 6개 하와이 섬 간 주내선을 하루 평균 약 130편 운항한다. 또한, 호놀룰루에서 무료 스탑오버가 가능해 하와이와 미국 본토를 함께 방문하는 이원 구간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인천-호놀룰루 운항스케줄
하와이안항공 인천-호놀룰루 운항편(HA460)은 주5회 월, 수, 금, 토, 일요일 오후 9시 25분 인천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11시 10분에 하와이에 도착한다. 호놀룰루발 인천행 운항편(HA459)은 화, 목, 금, 토, 일요일 오후 1시 45분에 호놀룰루 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7시에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한다(2022년 10월 기준).
*운항스케줄은 매월 변경되며, 보다 자세한 운항 일정은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은 호놀룰루보다 19시간 빠르다.